저도 첫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부업이라는 것을 접했을 때는 이런 글로 수익이 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글만 쓰는데도 돈이 된다고?' 다단계 아닌가 싶은 마음에 정말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해서 알게된 alt 태그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찾아봐도 alt 태그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고수들의 비법 중 하나 였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다보니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졌는데요.
이것은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공유드리려 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알려드렸듯이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것은 없습니다. 알려드리는 모든 것에 익숙해지시려 노력하셔야 합니다.
alt 태그 와 사진 설명란의 차이
alt 태그는 포털이 사진을 어떤 내용인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이 alt 태그 자체는 시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진 바로 아래를 보시면 '이미지를 설명해보세요'라는 글이 보이실 겁니다. 언뜻보기에 이게 alt 태그가 아닌가 싶지만 전혀 다른 기능을 하는 공간입니다.
사진 밑에 이미지 설명 = 글을 읽을 수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설명
alt 태그 : 시각 장애인 또는 포털 로봇과 같은 시각적인 사진을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를 위한 설명
사진 밑에 들어가는 설명란의 경우 사진의 출처나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지 추상적인 설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alt 태그 속성의 경우 어떤 사진인지만 분간할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긴 설명보다 짧은 설명이 좋습니다.
예시)
alt="울진항-부둣가-출항-준비-사진"
사진 아래 설명란 = 바쁘게 움직이는 울진항 어부들 곧 출항을 할 예정인가 보다
블로그 부업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는 alt 태그 사용 방법
글을 작성 후 사진을 넣어준 다음 '기본모드'라고 적힌 곳을 눌러 html로 들어가주세요. 그러면 ## 으로 시작하는 파일명이 보이실 거에요. 여기가 바로 사진 파일이 들어간 부분이랍니다.
위 블럭 설정되어 있는 부분이 사진의 파일명 부분이랍니다. 사실 파일명 부분도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키워드를 포함해 저장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구 파일명이 끝나는 " 뒤에 한칸을 띄우시고 alt="" 라고 적어주시고 뒤도 한칸 띄워주세요. "" 안에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설명하는 내용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실 어느 위치에 넣어주셔도 무방하지만 경계가 어디인지 애매하신 분들은 사진 파일명 뒤에 넣어주시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저의 울진 여행 사진 같은 경우 alt="울진항-부둣가-사진"이라고 넣어주면 됩니다. 이 html에서 작성하실 때에는 띄어쓰기 부분을 - 이런식으로 써주시는 것이 포털 검색에 잡히기 쉬운구조 입니다.
또한 사진 바로 아래 적히는 설명칸과 달리 alt 태그는 비교적 간단히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 내용인지 파악할 수 있는 짧은 내용으로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alt 태그를 사용하실 때 똑같은 내용을 넣어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포털 로봇도 같은 내용이라면 중복해서 수집하게 되겟죠? 오류나 다양한 포털의 검색조건에 해가 될 수 있다 판단하여 걸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모든 사진마다 alt 태그를 사용해야 하나요?
alt 태그는 사진의 설명이 필요한 곳에만 넣어주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냥 다 넣어주고 있습니다. 굳이 설명할 것이 없다면 그냥 alt="" 라고만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검색 포털 로봇도 별 의미없는 사진이구나 하고 넘어가게 된답니다.
블로그 부업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글을 쓰시다 보면 요령이 점점 생기실텐데요. 이 alt 태그는 무작정 넣어주기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글과 연결성을 부여하고 사진 노출 시 유입을 노리신다면 제대로 된 키워드와 조합해서 써주시면 좋겟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출 욕심에 과다하게 사진을 수십장 넣어가며 같은 키워드를 쓴다면 의도적으로 이런 키워드 작업을 한다고 검색포털이 인식하여 노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만 사용하세요.
물론 구글이 아닌 다음을 노리고 쓰신다면 아마 당분간은 먹히실 겁니다. 네이버나 구글과 달리 다음 검색 포털의 경우 좀 멍청하다고 해야할까요? 글을 쓰는 대로 키워드를 퍼나르기에 아직까지는 이용해먹기 쉬운 구조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부업에 대한 고수들의 꿀팁 alt 태그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겟네요. 아직 글쓰는 것도 힘든데 이런 스킬적인 것까지 따라오기 버겁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잘 알아두셨다가 하나씩이라도 적용해 본인의 스킬로 만드셨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