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이실 거에요. 블로그 부업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시는 분들일수록 이것은 더욱 간절하실텐데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최적화 방법과 유지 방법, 조심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여러분은 최적화 블로그라고 하면 어떤 것들을 떠올리시나요? 대부분 글을 쓰면 상위노출 되고 좀 위험한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도 타격이 없는 블로그를 상상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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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분들일수록 기본적으로 블로그 최적화라고 하면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나 최적화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엄연히 말해 이런 블로그 최적화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각 포털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혜를 준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최적화 블로그라 하더라도 수시로 바뀌는 로직(포털의 검색 유형)이 바뀌기 때문에 언제까지 최적화가 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ver. 다음)
최적화 블로그가 안되는 사례
구글 네이버 최적화 기간
블로그 최적화로 하루에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ver. 다음)
이 방법은 아직까지 사용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바로 다음 포털에서 블로그 최적화를 하는 방법인데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음은 조금 멍청한 포털이다보니 검색노출을 의도적으로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마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써보신 분들은 처음 글을 쓰자마자 유입(들어오는 사람)량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기껏 심혈을 기울여 글을 썻는데, 보러 들어오는 사람이 아예 없거나 미미하다면 힘이 빠지실 거에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블로그만 수백만개일테고, 하루에 작성되는 글들은 더욱 넘쳐날텐데, 갓 만들어진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느정도 경험치가 있는 블로그만 항상 상단을 차지하게 된다면 신규 블로그는 금방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에서는 신규 블로그를 노출시키는 일정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사실상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최적화 되기 쉬운 포털이 다음(카카오)입니다.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3~5개만 써두어도 1달이 지나게 되면 최적화가 됩니다. 정확히 한달이라기 보다는 25일 ~ 40일 사이 정도가 되겟네요.
이것은 제가 들은 수많은 블로그 부업 강의에서도 언급한 내용이며, 제가 블로그 13개를 테스트해 본 결과 확실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글을 써도 검색 유입되는 양이 얼마 없더라도 실망하거나, 새로운 것을 찾아 활용하시기 보다는 초반 1달 정도는 그냥 글을 써보세요. 1달이 지나고 유입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블로그 최적화가 안되는 사례
그런데 이렇게 1달이 지나도 최적화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달이 되기 전 위험한 키워드(금융 대출, 성인 컨텐츠 등)를 작성하셨거나 광고성 글만 주구장창 쓰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1달이 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일단 기다려봐야 압니다. 노출이 아예 안되는 상황은 10명 이하의 유입량을 의미합니다. 20명을 넘어가는 순간 '아, 이제 노출이 되기 시작했구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네이버 최적화 기간
네이버 : 글 1개씩 매일 썻을 경우 2~4달 사이
구글 : 글 1개씩 매일 썻을 경우 6개월 이상
사실 구글과 네이버 최적화 기간은 명확하게 이렇다는 사람이 제각각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를 토대로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네이버 최적화
저는 네이버 계정만 4개 정도 운영해보면서 테스트 했고, 최적화에 걸린 기간은 2달, 1달, 6달, 4달 순이었습니다. 기준은 일 방문자 300명 정도였고, 다루는 주제에 따라서도 활성화 정도가 달랐습니다.
확실히 글을 지속적으로 써보면서 글을 구성하는 짜임새나 댓글 소통을 통한 공감들이 늘어날수록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구글 최적화
구글 최적화는 블로그 부업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위해서 였기에 처음에는 테스트를 할 목적보다 다양한 주제로 광고를 달아보자는 심상에서 블로그 10개를 만들었습니다.
1년 운영결과 6개는 아직 비활성화 상태고 4개만 어찌어찌 활성화 되었습니다. 모두 최소 7개월 이상 걸린거 같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갯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노력이 분산되었기에 하루에 쓸 수 있는 글 수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차라리 처음 시작할 때는 일정수준 올라올때까지 1개만 키우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최적화로 하루에 벌어들일 수 있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이것은 글을 쓰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책이나 공부와 거리가 멀었고, 글을 써본것은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나왔던 일기가 전부일 정도로 글과 친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된다는 정보를 듣고 시도하게 되었는데, 이게 맞는지 싶기도 하고 일기 정도의 수준으로 글을 썻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이제는 글에 제목도 잡아주고, 글이 너무 삭막하지 않도록 이미지도 넣을 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루에 벌어본 최대 수익은 87달러 입니다. 한화로 10만원 정도? 그런데 웃긴게 글을 쓰자마자 난게 아니라 이전에 써둔 글로 갑자기 하루에 터진 것이었습니다. 한 7개월 전에 써둔 글이 갑자기 터지는 희안한 사태가 구글에서는 발생합니다.
아마 최근 있었던 무언가 이슈되는 일들과 엮여서 조회수가 터진거 같았습니다. 해당 글은 글의 짜임새나 제목도 제대로 안붙은 그냥 일기 같은 글이었음에도 유입량이 증가하면 확실히 수익이 터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요즘 다양한 유튜브나 블로그 부업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 거론되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하루 10만원씩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꾸준히 하셔야만 합니다. 제 수익인증 글에서도 보셧듯이 저는 꾸준히 이어오다 보니 수익이 터지는 날들이 생기더라고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쾌적한 부업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