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버는 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궁극적으로 찾게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이것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노출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을 블로그 상위노출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블로그 상위노출을 노리고 글을 쓰며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았죠.

 

오늘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현재에도 쓰이는 방법입니다. 사실 다음(카카오)는 검색에 있어서 구글이나 네이버에 비해 비교적 구시대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아직까지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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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가 다음 소속인 만큼 사실상 가장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보니 초보자 분들이 노리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상위노출 상단 노리는 방법

 

먼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인이 검색되길 원하는 메인 키워드만 제목에 넣어주시고, 해당 키워드를 본문에 많이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에서 해당 키워드로 조회했을때 노출되는 1등 블로그보다 해당 키워드를 많이 언급해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사진도 해당 블로그보다 많이 넣으면 되는데요. 사진의 경우 1등 블로그가 20장이라면 21장만 넣어도 상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작정하고 다음 상단을 먹으려고 블로그를 쓸 경우는 사진을 훨씬 많이 넣어버리는게 좋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해당 키워드를 못노리도록 1등이 20장이면 30~40장을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대략 최상위가 20장이라면 30장정도 넣습니다. 왠만한 블로거가 30장 이상 사진을 넣는 경우는 잘 없기에 저를 제치고 최상단에 꽂히려면 31장 이상을 넣어야만 하죠. 보통 이럴경우 1등보다 2등을 노리게 됩니다. 저 또한 찾은 키워드가 1등이 과도하게 사진이 많다면 1등보다는 2등을 노리는 편이고요.

 

이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 상태와 무관하게(저품질 블로그 제외) 생성한지 1달~2달 정도 된 블로그라면 누구나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조회수나 현재까지 누적 발행된 블로그 양과 상관없이 가능한 방법이라 다음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종종 '내용을 훌륭하게 써야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음만은 예외입니다. 다음의 경우 아무 관련없는 해외논문을 번역해서 키워드를 사이사이 짜집기 해보았습니다. 현재 1위 포스팅보다 많이해서 실험도 해보았는데 당당히 1등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카카오) 상위노출 시 주의해야할 점

사실 저는 버려도 되는 블로그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경우 구글과 네이버에서의 노출은 포기하셔야만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 시스템의 경우 이렇게 단순무식하게 키워드와 사진갯수만 많다고 상위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구글과 네이버도 예전에는 이렇게 단순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노출 자체가 밀리게 되었습니다. 즉 구글과 네이버에서는 이 방법이 저품질로 가는 방법인 셈입니다.

 

블로그 저품질 위험성

 

이슈블로그, 실검을 활용하시는 분들 또는 다음 시스템 업그레이드 전 최대한 수익을 확보하실 작정이라면 블로그 하나 날릴 각오하고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되실 겁니다.

 

다음 또한 언젠가는 구글과 네이버처럼 이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위노출 방식이 바뀔수 있음을 고려해두세요.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활용 가능할 때까지 최대한 활용하되 미래를 위한 대비는 해두시란 말입니다. 저는 단기 수익용으로 이렇게 블로그 1개를 별도의 계정으로 관리하고 있고, 여분으로 최적화 블로그 1개 더 운영중에 있습니다.

 

모든 검색포털의 시스템의 구성은 제각각 다르지만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은 같다고 봅니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해가기에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정 방법은 점점 막히게 될 것입니다. 포털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결과를 제공해야만 하니까요.

 

저품질 없이 블로그 상단 노리는 방법

블로그-상단
블로그 상위노출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도 있는가하면 저품질 없이 구글, 네이버, 다음 골고루 노리는 방법도 있겠죠? 위 내용은 말 그대로 각 포털 시스템이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감을 잡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소개해 드린 내용입니다.

 

어떤 블로그든 적당한 수준을 지킨다면 어디에서건 저품질 없이 꾸준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한 선일까요? 이건 제가 여러 강의와 유튜브를 통해 터득한 기준인데요. 간략히 소개해드려볼게요.

 

키워드 적정량 : 글자수 150~250자당 키워드 1회 반복(ex : 글자수 1000자의 경우 4~6회가 적정)

사진 적정량 : 글의 설명에 필요한 갯수만큼 (구글이나 네이버 노출의 경우 사진이 1개 이상이면 상관없음. 최대 25장 이하 권장(테스트 결과))

 

키워드 언급 갯수를 늘리시고 싶으시다면 굴자수를 늘려주시면 비교적 안전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각 포털 시스템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만큼 정해진 방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키워드 또는 글의 종류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점! 꼭 고려하시고 활용해주세요.

 

무조건 좋은 방식, 무조건 나쁜 방식이란 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해보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터득해 가시길 바랍니다.

 

Tip. 다음 저품질 시 대처방법

각 포털은 경쟁구도에 있는만큼 한 포털에 최적화 되면 다른 포털은 비교적 유입이 약해지게 됩니다. 다음 저품질로 노출이 이전보다 되지 않으신다면 구글을 노리고 글을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키우던 본 블로그가 저품질을 당하면서 한동안 멘붕이 왔는데요. 선배 블로거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다음 저품질은 이유불문 언젠가는 맞게 된다더군요.

 

그럴때는 타겟 포털을 바꿔 글을 쓰면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글을 쓰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글 키워드 분석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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