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을 맛보신 분들은 블로그 계정의 필요성을 느끼시게 될거에요. 특히 월 100만원 정도 되면 저품질 블로그를 대비해 최소 1개 정도 추가로 더 키우게 되는데요.
그 부분의 대해 허와 실에에 대해 짚어드리려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하루 4개 이상 발행시 다음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사실 그것은 말 그대로 소문일 뿐입니다. 저의 경우 하루 5개씩 글을 써 보았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저도 블로그 한개당 하루 3개 정도로 수량 조절을 하고 있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의 원리
애드센스의 승인은 보통 블로그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입니다.
주로 애드센스 승인은 도메인 단위. 즉 주소 단위로 승인이 이루어집니다. 즉 블로그 주소를 말하는데요. 이 승인 받은 주소를 바꾸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광고 송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것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승인받은 블로그 주소의 경우 블로그에 문제가 생겨 삭제하게 되더라도 다시 같은 주소로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별도의 추가 승인없이 바로 애드센스 광고 송출이 가능합니다.
2차 도메인 연동 활용방법
2차 도메인이라고 해서 티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나만의 주소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도메인을 구입하게 되면 하위 도메인이라는 것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에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뚜이.com 이라는 도메인 주소를 구입했다면 라따.뚜이.com 이런식으로 하위 도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도메인을 구매했지만 하위로 얼마든지 다른 도메인을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애드센스 승인은 도메인 단위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렇게 하나의 도메인을 구매하여 승인을 받아두게 되면 하위에 생성되어 연결되는 도메인들은 추가 승인이 필요없게 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티스토리라는 도메인을 공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요. 사용자가 원한다면 2차 도메인을 입힐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이미 받으신 분들은 해당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입히시면 좋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도메인 단위로 승인이 이루어지는 만큼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승인이 된 상태에서 하위 도메인을 재차 승인받게되면 여러보로 문제가 생깁니다.
즉 이 방법은 애시당초 시작할 때부터 2차 도메인을 구매해 티스토리와 연결한 다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셔야만 하위 도메인을 다른 블로그들에 문제없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구입처
후이즈 : https://domain.whois.co.kr/
가비아 : https://www.gabia.com/
카페24 : https://www.cafe24.com/infra/domain/
연결 방법은 글보다는 영상으로 찾아보시는게 더 보시기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유튜브로 배워서 연결했거든요. 물론 이 블로그는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튜브 링크
이사양잡스 : https://www.youtube.com/watch?v=dqIlsUyDtIo&t=278s
3분탐구 : https://www.youtube.com/watch?v=XYvxxpLoBR8&t=7s
3분 탐구님 영상보시면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를 소개해드릴거에요.
애시당초 나는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블로그와 익숙치 않다는 분들은 궃이 이 방법을 지금부터 사용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블로그 1개로 수익을 확인하고 추가로 생성해서 연결하였으니까요. 사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만드실 필요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 블로그 운영을 좀 하다가 본격적으로 해보실 마음이 생기셨다면 그때 만드셔도 늦지 않으실거 같네요.
